재단법인 W재단인 오는 12월 5일부터 HOOX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후시앱, HOOXI 캠페인
후 시 앱은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실가스 감축운동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그동안 기관, 기업에 국한되었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국민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해당 어플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직업, 나이, 성별 등 사용자 프로필 분석을 통해서 개인별 맞춤형 환경 미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환경 미션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환경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해서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이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문제에 대한 노력
W재단 대표는 '2020년 우리나라의 예상 탄소배출량은 7억 7,000만t이고 이 중에서 34%에 해당하는 2억 7,000만 t이 일반적인 가정에서 배출될 전망이지만 대책은 사실상 전무하다"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에 맞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W재단은 WGP 보상 이외에 국민들에게 추가적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게, 주로 국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가스, 전기 등의 온실가스 감축 빅데이터를 1년 이상 측정하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와 토론을 진행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혜택이 국민들에게 확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등을 가지고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HOOXI 캠페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서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입니다.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HOOXI 캠페인'을 통해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 복원, 숲 조성 등), 대체 에너지, 극지방 보전 등 아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 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내년에는 태평양 쓰레기 섬 그리고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TX 개통에 재무건전성 비상 (0) | 2022.10.13 |
---|---|
심각해지는 서울의 역전세난 (0) | 2022.10.12 |
스타트업의 M&A (0) | 2022.10.11 |
두 번째 빅스텝의 예고 (0) | 2022.10.10 |
해마다 다른 노벨상 상금 (0) | 2022.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