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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영업일 제한 확인하기

by 1등복권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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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가 다르게 금리가 오르고 있는 예금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금리 때문에 계속해서 예금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어떤 일인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제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제한' 규제 때문에 예금을 계속해서 바꿀 수는 없습니다. 기존에는 거래가 없었던 금융사에 새롭게 통장을 만들려면 영업을 기준으로 20일이 지나야 만 다른 곳에서 새롭게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하면 한 달에 1개의 통장만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이런 법칙은 2010년에 실행되었다가 2020년 공식적으로는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의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설 제한 대상이 되는 통장은 수시입출금 통장입니다. 통상적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하려고 한다면 해당 금융기관에 입출금 통장도 소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금을 통해서 재테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방해적인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20 영업일 지나야 새 계좌 개설 가능

 개설 제한은 금융권 구분이 없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면 1 금융권 은행에서 새롭게 계좌를 만들었다가 2 금융권인 저축은행에 새롭게 계좌를 만들려고 하더라도 20 영업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개설이 힘들게 됩니다.
여러 금융권에 예금을 만들려는 고객들이라면 개설 제한 기간을 잘 계산해서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개설 제한을 우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축은행 고객이라면 저축은행중앙회의 '비대면 전용 보통 계좌'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축은행의 공용 입출금 통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2 금융권은 개설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

 저축은행중앙회 앱 SB 톡톡 플러스에서 이 계좌를 만들면 여러 곳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에 동시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일부 시중은행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면 다른 곳에서 새롭게 계좌를 만든 지 20 영업일이 지나지 않아도 새롭게 계좌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금융거래한도계좌'로 가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체 한도가 300만 원 수준으로 적다가 보니 한도가 큰돈을 정기예금에 넣기가 좀 번거롭기도 합니다.
2 금융권은 상대적으로 개설 제한을 엄격하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상호금융은 각 조합이 독립법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특정 조합의 예금에 가입하려고 하면 그 조합에 입출금 통장을 개설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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