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산 콘텐츠의 소비와 체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국내 최대 수준의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가 남구 송하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실감 콘텐츠산업 성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실감 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GCC)가 지난 25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지 1만 7천912㎡(5천418평)에 연면적 2만 335㎡(6천151평, 지하 1층, 지상 9층)의 규모로 이루어진 GCC는 사용자의 오감에서 더 나아가 느낌과 감성까지도 자극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생생한 실재감을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GCC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갖춘 GCC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가상공간 카메라와 오브젝트 트래킹은 물론이고 확장 현실(XR) 콘텐츠 제작기술 지원을 통해서 일반 콘텐츠 기업의 접근을 최적화했습니다.
GCC는 콘텐츠 유통을 기회하고 지원하는 시설인 '와우 랩'과 '아하 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9층으로 이루어진 아하 랩은 실감 콘텐츠 기획과 제작 공간으로 조성,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실, 기업 입주공간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4층으로 이루어진 와우 랩은 실감 콘텐츠 개발, 전시, 체험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와우 랩의 융복합 스튜디오는 가변형 객석 구조로 미디어아트, 미디어 파사드, 실감 콘텐츠 등 복합 콘텐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