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독도 메타버스 미래학습관'

대구 달서아트센터에 VR. 현장 통합 독도 체험관인 '독도 메타버스 미래학 습관'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독도 메타버스 미래학습관 추진

 대구 달서구청에 의하면 구청은 (재)독도재단, (재)대구 테크노파크,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달서아트센터 본관 3층 현재 작은 도서관(100㎡) 공간에 '독도 메타버스 미래학 습관' 구축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 진행 중인 사업은 2023년 2월에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독도 메타머스 미래 학습과 은 VR 체험관과 현장 체험관을 통합한 형태의 독도 학습관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달서구청은 오전 학습관 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시체험물 설치 계획 등을 의논하였습니다.

 

미래학 습관의 구성

 학습관은 독도 메타버스 VR존, 독도 인터랙티브 존, 실시간 독도 존, 메타버스 가상 독도 체험존, 휴게공간과 리빙랩 등 8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D 실감미디어를 통해서 독도에 대한 자연과 역사, 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4개의 벽면과 바닥에 영상을 띄워서 독도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메타버스 가상 독도 체험존'에는 빔프로젝터 13대와 음향 기기 등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관람객들이 '아바타 생성 존'을 통해서 만든 아바타를 이곳에 띄워 독도 곳곳을 이동하는 체험 시설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콘텐츠의 확대 계획

 VR기기 3종을 활용하여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VR존도 같이 마련됩니다.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독도존'도 이루어집니다.
달서구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계획 중인 '개방형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에 독도를 주제로 만든 메타버스 월드를 이루어서 독도 투어링, 역사, 교육, 게임 등 독도 IP를 이용한 다채로운 주제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조정실 스마트 전략팀장은 '이용도가 적은 작은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조성을 통해서 독도의 매력을 알리려고 한다'면서 '독도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기 위한 예산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독도를 방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실감력'에 중점을 맞추어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