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수산물 주식회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노량진 수산 시작의 발전
1927년 서울역 부근의 의주로에 있던 경성 수산물 주식회사를 시작으로 하여 8.15 해방 이후 서울 수산시장 주식회사로 다시금 발족하였으며, 1975년 4월 지금의 노량진으로 이동하면서 한국냉장(주)도매시장부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주소는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입니다. 지번은 노량진동 334입니다. (13번지 8호입니다.)
영업시간은 00:00 ~ 24:00입니다. 주차와 포장, 배달이 가능한 곳입니다.
교통편은 지하철 1호선, 9호선 노량진역 7번출구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전화는 02 - 2254 - 8000입니다. 주차(3층, 4층) 요금이 30분까지는 무료이고 20분당 1천 원이 추가됩니다. 주차비를 할인 받으려면 물건을 구매면서 주차할인권을 같이 요청하면 주차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역사
1983년 지정도매인이 서울 수산시장 주식회사에서 노량진 수산 주식회사로 바뀌었습니다. 1988년 5월에는 경영권이 삼호물산(주)으로 넘어가는 등 운영권이 자주 변경되었습니다.
1988년 11월 한국냉장(주)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면서 1989년 초부터 시장의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현대적인 시장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2001년 12월 수산업 협동조합중앙회가 경영권을 인수하였습니다. 총면적 6만 9142㎡, 건평은 5만 2922㎡에 경매장, 중매인 사무실, 하역원 대기실, 출하주 휴게실 등이 있습니다.
종사자는 경매사 11명을 포함한 임직원 135명, 중매인 140명, 소매인 900명, 하역노조원 382명 등 총 1,557명입니다.
수산시장의 기능
수산물의 대량, 신속 공급, 공정거래, 경쟁판매에 의한 적정어가 형성, 유통구조 개선, 유통정보 조사분석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급물품은 활어, 선어, 건어, 패류, 원양수산물 등이 있습니다.
하루에 이용하는 고객은 1만 5천 명 정도이고, 거래물량은 1999년에 11만 7천 t이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부산, 목포, 삼천포, 군산, 마산, 충무, 속초 등입니다. 외부시장과 대량소비 장소에 35%, 위성도시에 15%, 소비자센터에 5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거래하는 수산물의 5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
수산시장 영업시간
젓갈 : 03:00 ~ 19:00
패류 : 01: 00 ~22:00 (주황색)
대중 : 01: 00 ~ 22:00
건어 : 23:00 ~ 19:00 (갈색)
냉동 : 03:30 ~ 22:00 (분홍색)
고급 : 00:00 ~ 24:00
건물 안내
1층, 2층 : 활어, 선어 등 수산물 시장
2층 : 건어물, 젓갈, 활낙지 등
2층, 5층 : 회식당, 초장집
3층, 4층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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