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일자리 주거지원

 새마을금고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세대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을 잡(JOB)아라'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하여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년취업캠프 '내일을 잡(JOB) 아라' 사업이 대표적입니다. 이 사업은 만 19세 ~ 39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전액을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지원하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실행된 5기 사업은 지난해 비교하여 2배 확대하여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이 자리를 통해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최신 채용과 경제 트렌드 분석, 일대일 자기소개서, 유형별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이론 강의 등 실전 대비 교육도 제공합니다.

 

취업 심리 상담도 병행

 그리고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취업 심리 상담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MG희망 나눔 청년 주거 장학사업 내 집(Home) 잡(Job)기' 사업도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출연한 MG 새마을금고 지역희망 나눔 재단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100명의 청년을 선정하여 6개월 동안 주거비(총 150만 원 이내)와 함께 자원봉사활동, 경제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높은 만족도와 새마을금고의 응원

 내 집(Home) 잡(Job)기 사업으로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확보한 청년들이 취업 성공, 공무원 합격 소식을 전하는 등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지역의 배려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총 8632명의 청소년과 790개 재단을 통해서 72억 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창업캠프를 개최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갈 것'이라면서 '청년들의 꿈을 새마을금고가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