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중고로 저렴하게 좀 오래된 버전인 갤탭을 사용하다가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겪게 되어서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중간 이상의 성능은 필요하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해외구매는 처음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해외직구를 하고 보니 배송도 늦지 않은 편이었고 물건도 사진 그대로 좋았습니다. 해외직구는 돼지코를 같이 받았습니다.
갤럭시 탭 S6 Lite Wifi 해외구매 동기
처음에는 제대로 모르고 중고 초창기 갤탭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제가 기술적인 면으로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다 싶어서 그렇게 2달 이상을 사용하다보니 뭔가 기능적으로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불편함이 한 두개씩 늘어나다 보니 중간 수준 이상의 것을 다시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롭게 구매하면 몇 년은 거뜬히 사용할테고 새로운 기능도 조금씩 익히는 것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제 기준에 맞추어서 화면의 크기나 색깔(저는 색깔에 몹시 민감합니다. 검은색 IT물건은 써본적이 없고, 밝은색만 사용했습니다.), 가격, 저장용량, S펜 등을 알아보다가 갤럭시 탭 S6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쓰던 저렴한 중고 갤탭S는 화면크기가 10.5인치여서 10인치 정도면 사용하기에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가격도 갤럭시 탭 S6가 적당한(37만 ~ 41만 원) 편이었습니다. 이번의 구매는 가격이 한 몫 했습니다.
저한테 문제는 탭의 색깔이었습니다. 블랙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국내 물건들 중에는 핑크가 거의 매진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해외직구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그 마저도 매진 행렬이 진행중이었습니다. 가까스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해외직구는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략 7일 정도 걸렸습니다. 명절에 하는 구매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참고 하셔야 됩니다.
아이패드도 잠깐 알아보기는 했지만 약간 제한적인 것도 있고, 만일에 수리라도 하면 좀 익숙하지 않을 듯 싶어, 제가 탭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작업을 할 일은 별로 없을 거 같아서 국산 탭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그 확 땡기는 디자인은 정말이지 인정하고 싶습니다. 물론 국산 탭도 예쁩니다.
겔럭시 탭 S6 Lite Wifi전용 스펙
화면크기는 10.4인치(26.4cm)입니다. 내장메모리는 64GB입니다. 인터넷은 와이파이로 연결됩니다. 램(RAM)은 4GB이고 형태는 패드형입니다.
출시OS는 안드로이드10입니다. CPU는 엑시노스9611입니다. CPU속도는 2.3GHz입니다. 외장메모리는 microSD(최대1TB)이고, 코어는 옥타입니다.
패널은 TFT-LCD입니다. 해상도는 2000x1200이며, 부가기능은 GPS 외 5건이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15시간이고, 블루투스는 5.0LE입니다.
무선랜은 WiFi 듀얼밴드 외 1건입니다. 무선연결은 와아파이 다이렉트입니다. 단자는 USB 2.0 x 1 외 2건입니다. 배터리용량은 7,040mAh입니다. 오디오는 돌비애트모스 외 1건입니다.
카메라화소(전면)는 500만이고 후면은 800만입니다. 무게는 420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두께는 7mm, 가로는 159.5mm, 세로는 244.5mm입니다.
키보는 별도로 마련하셔야 하고(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펜은 S펜 포함(리모트컨트롤)이고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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