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 달인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2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을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 2022
창원시, 통영시, 김해시, 거제시, 함안군, 고성군, 하동군과 다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경남 테크노파크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 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올해 행사 이름을 예전에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에서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으로 변경하여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고 장기적인 개최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경상남도에서 알렸습니다.
미래 조선산업의 강화
이번의 산업전은 조선, 해양 분양의 육성을 통해서 미래 조선산업을 강화하며 시장의 선점을 위한 정보를 얻으면서, 영업 연계망 허브 구축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 주한대사관, 기관, 기업체 등과 여러 차례 업무협의에 나서서 미국, 중국,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덴마크 등 13개국 131개 기업이 참가하는 308개 부스 이상의 국내 최대의 규모 전시회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TOP 3 조선소로 알려진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을 비롯하여 케이 조선, 삼강엠앤티, HSG성동조선 등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가 대규모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의 산업전은 전시회와 리더스 서밋, 조선소 교류회, 콘퍼런스, 수출상담회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스마트 그린에너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그린에너지'를 주제로 하여 친환경 조선해양 선바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박 및 벙커링관, 해상풍력관, 스마트 및 자율운항선박관, 연구개발(R&D) 관, 글로벌 교류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더스 서밋에서는 TOP3 조선소와 한국선급, 글로벌 기업 등 국내외 조선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을 패널로 초청하여 토론하면서 협력방법을 연구합니다.
조선소 교류회에서는 TOP3 조선소 설계 부분과 구매 담당자가 참여하여 중소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와 함께 기술애로 해결, 구매상담, 파트너링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콘퍼런스에서는 LNG, 친환경에너지, 스마트 선박의 최신 동향과 글로벌 발주처의 수주계획 등 최근의 3년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된 '국제 LNG 콘퍼런스'를 넘어서는 고급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형태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이상의 외국 바이어 30여명을 초대하여 국내업체와 수출상 담을 하면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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