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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아지 병원비 줄여주는 질병 초기 증상들

by 1등복권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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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프게되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가야 아이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병원을 찾아야 병원비 역시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초기에 알아차려야 할 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초기 증상

 

 슬개골 탈구는 빨리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십자인대와 고관절까지 나빠질 위험이 큰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은 뒷다리를 들고 걷게 됩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바닥이 질질 끌면서 걸음을 걷습니다. 

 

또한 어느 날 갑자기 높은 곳에 혼자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산책할 때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뚝 뚝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외이염 증상들

 방치를 하게 되면 안면마비가 생기면서 청력이 손실될 수 있으니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귀를 계속 털게 됩니다. 뒷발로 귀를 많이 긁게 됩니다.

 

그리고 진한 갈색이나 노란색의 귀지가 생기면서 귀가 부어오르게 됩니다. 또한 머리를 흔들면서 바닥에 귀를 비비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방광염 증상

 이 방광염은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계속 소변 실수를 하며, 소변이 아주 조금씩 나옵니다.

 

소변의 색깔은 진한 노란색, 검붉은색, 갈색의 소변, 혈뇨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체온이 높으며 배를 만지면 불편하게 동작을 취하게 됩니다. 

 

 

 

 

 

유선종양 증상

 유선종양은 강아지 종양들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성으로 발전하게 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 

 

증상으로는 유두 부분에 멍이 든 것처럼 푸른 반점이 나타납니다. 배를 쓰다듬었을 때에 배나 가슴 부분에 멍울이 만져집니다. 피부 표면 위로 작고 볼록한 덩어리가 보입니다. 

 

 

 

 

 

강아지 뇌수막염 증상

 경련관 발작 등의 위험한 증상으로 발전하게 되며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평소의 성격과 다른 행동들을 보입니다. 기운이 없으며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자주 부딪히거나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 목과 허리가 빳빳해서 불편하게 보입니다. 

 

 

 

 

 

췌장염 증상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지 않으면 40%~50%의 높은 확률료 사망에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증상으로는 구토를 계속하며, 묽은 대변과 설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계속 납니다. 배를 웅크리고 기지개를 펴는 자세를 할 때 만지려고 하면 거부를 합니다. 

 

 

 

 

 

쿠싱증후군

 나이가 든 강아지들에게 종종 걸리는 호르몬 질병입니다. 이 질환은 평생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증상으로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배를 만지면 볼록합니다.

 

그리고 몸에 각질이 많이 생기면서 탈모 증상이 나타납니다. 움이직이 줄어들면서 기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식탐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심장병 증상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40%~50% 확률로 사망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질병에 속합니다. 증상으로는 사레 들린 것처럼 켁켁거리는 마른 기침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숨소리는 쌕쌕거리면서, 코골이가 점점 심해집니다. 산책하면서 걷기를 싫어하거나 조금만 이동해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포도막염

 빠른 속도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녹내장과 백내장으로 이어져서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평소보다는 눈꼽이 계속 끼며, 가끔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쪽의 동공의 크기가 달라지며, 한쪽 눈동자가 흐릿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해질수록 한쪽 눈을 잘 못뜨고 충혈되기도 합니다. 

 

 

 

범백(장염)

 예방접종을 하기 전의 어린 강아지가 특별히 주의를 해야되는 질병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배 부분을 쓰다듬으려고 하면 싫어하고 핥을 때 불편해 합니다. 

 

그리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눈동자가 풀리는 듯한 증상을 보입니다. 자주 엎드려 있으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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