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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해외여행준비물 카드

by 1등복권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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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니면 준비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카드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뒷면에 반드시 본인 서명 하기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에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거나 결재할 때에 다른 서명을 하게 되면 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명이 없는 카드는 분실이나 도난을 당해서 자신도 모르게 사용되었을 때 카드사에서는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에 적혀 있는 영문 이름과 여권상의 영문 이름이 일치하지 않을 때에도 결제를 거부당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는 서브 카드로 가져가기

 특히나 동남아, 남미, 유럽 등 카드 복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나라를 갈 때는 국내에서 쓰는 카드는 들고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결제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이 있는 카드를 2~3장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만약에 국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들고 갔었다면 복제카드 사용 방지를 위해서 재발급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로 계산을 할 때는 바로 앞에서 결제하는 것 확인하기

 카운터에서 계산해온다고 하면서 몰래 카드 복제기로 카드를 복제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제할 때는 반드시 기기를 바꿔치기 못하게 눈 앞에서 결제하는 것을 보고, 결제 영수증을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카드 복제 문제 이외에도, 결제 금액을 바가지 당했을 때 카드 관리 소홀로 간주되어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 신청하기 

 해외원화결제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 결제할 때 원화가 아닌 현지화로 결제되어 카드수수료 절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해외거래 모두 포함되고, 해외직구 이용할 때에도 원화 결제 시 승인이 거절됩니다. 

 

사용중인 카드사 앱 또는 콜센터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언제든지 해지 또는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24시간 콜센터 번호 알아두기 

 카드 도난, 분실 등의 피해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먼저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정지 신청하면 됩니다. 

 

경찰에만 신고하고 신용카드 정지를 늦게 하면 카드 부정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결제 알림 서비스 등을 미리 신청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곳에서 결제 알림이 오면 즉시 카드사에 신고를 합니다. 

 

 

 

 

해외 ATM 이용할 때 체크카드인지 꼭! 확인하기

실수로 신용카드를 ATM에 넣고 현금을 인출하게 되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를 사용한 것입니다. 

 

해외 ATM에서는 따로 안내가 되지 않는 것이 많아서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게 됩니다. 

 

만일에 모르고 돈을 뽑았다면 현금서비스의 이자가 매일 계산되니 빠르게 선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이자 20% 이상)

 

 

 

 

IC칩 비밀번호 설정 여부 미리 확인하기

국내에서는 IC칩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지만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이 번호를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카드 비밀번호 4자리와 같은 번호로 설정되어 있고, 6자리 입력 시 비밀번호에 0 2개 붙입니다. (@@@@00)

 

혹시 모르니까 비밀번호로 설정되어 있는지 출국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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