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휴먼테크와 몰입형의 메타버스

 미국의 테크 업계에서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로리 슈워츠 스토리테크의 최고경영자이면서 창업자가 새해에는 기술 트렌드로 '휴먼테크', '몰입형 메타버스'를 주목해야 한다고 알렸습니다.

 

 

 

휴먼테크와 몰입형 메타버스

 세계의 최대 가전, 테크 쇼인 미국 소비자 가전전시회(CES)에 맞추어서 이번 5일에 매gyung미디어그룹 주최로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MK CES 포럼 2023'에 참석하여 메타버스와 웹 3.0, ESG(환경, 책임, 투명경영),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등 중심이 되는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슈워츠 CEO는 '2023년에는 토큰이나 가상화폐, 스마트 계약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탈중앙화 인터넷 기술을 곳곳에서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동시에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가 보다 몰입형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습니다.

 

 

 

 

 

휴먼테크의 의미

 그는 '휴먼테크란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에 대한 다양한 도전을 차단하는 기술적인 접근을 의미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닷'이 개발한 닷패드는 시각장애인이 PC나 모바일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애플과 협력하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나오는 글과 여러 다양한 그림들을 닷패드를 사용하면서 만져볼 수 있습니다.

 

슈워츠 CEO는 에미상 주관기관인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이사를 맡았었고, '테크캣 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업계 최고의 인플루언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