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의 관련주는 어떻게 될까

 뇌에 컴퓨터집을 심는 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원숭이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체 임상시험 참가 신청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조금씩 알아보겠습니다. 

뇌의 칩 뉴럴링크 관련주 전망 예상하기

 

 뇌에 컴퓨터 집을 이식하는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매체인 블룸버그에 의하면 뉴럴링크가 블로그 공지를 통해서 처음으로 인체 임상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5월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에서 임상을 승인받았습니다. 

 

 

 

 

 

뉴럴링크의 기능

 이번의 임상은 로봇을 이용하게 되는데, 운동 의도를 제어하는 뇌의 영역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외과적으로 이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뇌에 BCI 장치를 심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료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은 최종 완료까지 대략 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뉴럴링크는 임상 대상자를 모집하는 인원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식수술을 진행하는 병원도 역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뉴럴링크의 목표과 기대치

 

 전현직 직원들에 의하면 앞서서 뉴럴링크는 총 10명에게 BCI 이식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FDA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뒤로는 임상 대상자를 몇 명까지 줄일지를 두고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뉴럴링크를 뇌에 이식하여 비만 그리고 자폐증, 우울증과 조현병 등의 질병을 지료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뉴럴링크는 원숭이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해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여 놀라움을 안겨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2018년 이후 지금까지 돼지, 양 그리고 원숭이 등 대략 1,500마리의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어 동물학대 논란이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