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기 전에 알아두기

비행기 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좌석시설을 확인합니다

내가 탈 좌석에 usb 포트나 콘센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시트구루, 시트엑스퍼트 등의 사이트에서 항공사와 편명을 입력하면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상구 뿐만 아니라 앞좌석이 없는 벌크헤드석에 앉아도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여 사전좌석배정 또는 모바일 체크인으로 미리 정합니다. 항공사에 따라서 유료 또는 무료입니다.

떠나기 전과 파손시 공항을 배경을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고 즉시 말하거나 7일 이내에 신고하면 됩니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탑승권과 수화물 표가 없으면 신고 접수가 안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류와 같은 반입금지용품을 압수 당했을 때 인천공항 2~5번 출국장 전용 접수대에서 '금지물품 보관 및 택배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항에서 보관하거나 택배로 보내줍니다.

항공권 예약 시에 운항 관련정보를 사전신청하게 되면 국내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 30분이상 지연시 미리 문자로 알려줍니다. 갑작스런 지연이나 결항으로 피해시에 공항 직원에게 피해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할 때 시크릿 모드를 사용하면 항공사 웹사이트나 예매사이트에서는 이용자의 쿠키를 추적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력에 따라서 같은 항공권이어도 비싸게 판매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 크롬 창 / Ctrl + Shift + N키)

이 3가지를 챙겨가면 이코노미석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에서는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필수템들입니다. 기압감소 귀마개가 좋으며, 목베개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부담스러우면 감아서 고정하는 형태의 목베개도 괜찮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압력으로 손과 발이 부어서 종종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아리핏케어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붓기에 좋으며, 장시간 여행할 때는 통증에도 좋습니다.

입국 신고서 작성용으로 볼펜이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나누어 주거나 요청을 하면 빌려주기는 하지만 기다려야 됩니다. 신고서는 보통 영어이기 때문에 한국어 번역본도 미리 찾아서 폰에 저장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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