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심사 주의해야 될 것들

해외여행 입국심사 할 때 대답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입니다. 잘 모른다거나 대충 성의없게 대답하면 안됩니다.

직업을 정확하게 대답해야 됩니다

직업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게 되면 불법체류자로 의심을 받게 됩니다.

질문 : What do you do? / What's your job? (당신의 직업이 무엇입니까?)

대답 : I'm a student. (저는 학생입니다.)

I'm a developer. (저는 개발자입니다.)

I work for ikea. (저는 이케아에서 일합니다.)

I work in finance. (저는 금융업에서 일합니다.)

질문을 제대로 듣지 않고 Yes로만 대답하다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간주되어 입국 절차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질문 :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세금) 신고할 물건이 있나요?

대답 : No. I don't have anything to declare. (아니요. 신고할 물건 없습니다.)

Sorry. Can you repeat that, please? (못 알아들었으면) 죄송하지만, 한번 더 말해주세요.

리턴 티켓이 있는지 물어보는 일이 많은데, 이때 잘못 대답하지 않도록 예약 정보를 프린트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 : Do you have a reteurn ticket to Korea? (귀국 비행기 티켓을 가지고 있나요?)

대답 : Yes, here it is. [네, 여기요. (예약 정보를 보여줍니다.]

Yes. I'm leaving on February 5th. [예, 2월 5일에 떠납니다. (날짜를 정확하게 말해야 됩니다.)]

여행 기간, 숙소, 항공편 만큼은 애매한 대답처럼 들리는 표현은 하면 안됩니다. 불법체류자로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 :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얼마나 오래 머물 겁니까?)

대답 : For 10 days. (10일 동안입니다.)

Maybe... 10 days? (아마... 10일 정도?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안됩니다.)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체류기간에 비해서 너무 적은 금액으로 대답하면 소지품이나 계좌를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 How much money are you carrying? (돈은 얼마나 가지고 오셨나요?)

대답 : 500 dallars in cash. (현금으로 500달러 가져왔습니다.)

700 dallars in cash and a card. (현금 700달러하고 카드가 있습니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I don't know라는 대답은 최악입니다.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거나 통역관을 요청하면 됩니다.

질문 : I don't understand.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I don't know 대신에 답해야 합니다.)

대답 : Could you speak slowly? (조금만 천천히 말해 주시겠어요?)

Interpreter please. (통역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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