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중입자 암치료 치료비용

by 1등복권 2024. 6. 2.
반응형

 중입자 암치료기가 초창기때 연대신촌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려 미래 치료 패러다임에 대해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암치료의 앞으로의 전망과 제일 중요한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정말 100세 시대 그 이상의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을듯 합니다. 

 

중입자치료기 국내 시작

 대표 관계자는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에 치료기를 통해서 에너지빔을 암세포에 정밀 조사한다'면서 '질량이 무거운 만큼 기존의 양성자치료기와 방사선치료기보다 월등한 치료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중입자가 암에 닿는 순간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하여 암세포 DNA를 없애는 원리입니다. 이때 암세포 주변의 정상적인 세포는 거의 파괴되지 않습니다. 중입자는 양성자보다 질량이 12배 정도 무거워서 암세포를 훨씬 많이 파괴할 수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는 중입자치료기는 고정형 한 대와 회전형 두 대입니다. 회전형은 360º 회전하면서 중입자를 쬐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지 환자의 암세포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치료기는 입자를 가속하는 장비인 싱크로트론과 치료장비인 회전 갠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싱크로트론은 가로 20m, 높이 1m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회전 갠트리는 무게 200t, 길이는 9m에 달합니다. 

 

 

 

짧은 치료 기간과 횟수, 큰 효과

 중입자 치료는 암세포 이외에 다른 정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보니 부작용과 후유증의 확률이 매주 낮습니다. 

 

중입자 치료를 통해서 3대 난치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폐암, 간암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암은 혈액암을 제외하는 모든 고형암입니다. 특히나 산소가 부족한 환경의 암세포에 강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골.연부 조직 육종, 척삭종, 악성 흑색종과 같은 희귀암 치료와 전립선암 치료 등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치료 횟수와 기간도 아주 짧습니다. 초기 폐암은 1회, 간암은 2회로 치료가 끝난다고 합니다. 환자 1명당 치료 시간은 2분 정도로 매우 짧은 데다가 통증이 없습니다. 

 

입원하지 않아도 되고, 치료 후에는 바로 퇴원이 가능합니다. 치료 준비 과정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계 3대로 하루에 환자 50여 명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의 중입자 치료기와 치료비 예상 가격

 세계적으로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곳은 10여 곳에 불과하여 해외 원정 치료를 받으려면 비용이 1억~2억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국내 환자들이 가깝게 찾는 일본에는 7곳에 중입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연ㅅ의료원은 중입자 치료 시설이 완성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를 거쳐서 치료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를 토대로 국내의 치료비를 수천만원(4천만~5천만)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www.hi-tk.c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