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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생 역대 최저

by 1등복권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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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산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전국의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매우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역대 최저

 서울과 인천 등 대도시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매우 적게 나타났으며, 지방에서는 0명인 학교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2023년도 서울 시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는 6만 6,324명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 입학생의 숫자가 6만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상으로는 처음입니다. 지난해에 '심각하다'라는 말이 나왔을 때도 신규 입학생은 7만명을 넘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5.84% 4,118명이나 감소하였습니다. 입학을 유예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입학생은 8~10%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에는 초등학교 입학생 0명도 있어

 서울의 상황도 좋지가 않으며, 지방의 소도시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 17곳, 경남 11곳, 충북 6곳 등 전국 지방 소재 초등학교 수십곳이 입학생이 0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입학식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58곳의 초, 중, 고교가 폐업을 하였습니다. 학교 소멸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의 소멸은 곧바로 '도시 소멸'로 이어질 확륙이 높으며, 도시의 소멸은 국가 소멸로 이어질 우려가 생기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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