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서 몸을 건강하고 멋지게 관리하려는 사람들을 이 정보를 먼저 참고하셔야 할 것입니다. 몸을 위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전에 단점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한 결과와 부작용
어느 B씨는 스테로이드를 운동과 함께 한 결과 6~8개월이 지나 마른 몸에서 몸짱으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스테로이드가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면서, 이 원인으로 인해서 발기부전과 감염병에 약해질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식품이약품안전처와 검찰에 의하면 SNS를 통해서 무허가로 스테로이드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던 헬스트레이너 형제가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해서 구속 기소되기도 하였습니다.
근육의 강화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식약처의 조사에 의하면 2018년 2월부터 21년 6월까지 온라인에서 적발된 의약품들 중에서 스테로이드가 대략 6581건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장점과 단점
근육의 강화 목적으로 이용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세포 내의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켜서 근육을 발달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호르몬을 교란하는(어지럽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목소리(의견)입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이나 감염병의 취약 뿐만이 아니라, 면역 기능의 감소, 우울증, 탈모, 자살 충동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일산모모병원 가정의학과 이교수는 '예를 들어서 폐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일반적인 면역체계의 안에서 쉽게 처리가 된다'면서 '스테로이드로 면역 반응이 억제되다 보니 바이러스가 폐에서 자라나게 되고 그러다가 보면 폐렴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알려(경고)주고 있습니다.
일반인 사용자는 스테로이드의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자의적인 사용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