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공부를 못해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적의 공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기적의 공부법이 있습니다.
평소에 쉽사리 집중을 하지 못하던 학생이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이것 꼭 지킬 것'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10대의 B양의 공부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어서 '나도 공부를 못했었는데, 이 방법을 쓰고 나서는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다'며 집중을 잘 못하는 학생들도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일단 '어느 대학을 가겠다'라는 큰 목표를 세우는 대신에, 짧은 시간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고 일러주었습니다. 터무니 없이 높은 목표를 세우게 되면 오히려 상실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평균 5등급이라면 앞으로는 '4등급 만들기', '3등급 최소 2개 만들기' 등 작은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를 위해서 노력하라는 의미입니다.
뽀모도로 공부법
이어서 집중을 잘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뽀모도로 공부법'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뽀모도로 공부법이란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1980년대 후반에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제안했던 시간 관리 방법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기본적인 골자는 25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하고 5분 동안 쉬는 것을 4번씩 반복한 뒤에는 30분 동안 쉬도록 시간을 배분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25분 일하고 5분 쉬는 것을 반복하여 2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30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때에 25분 집중하고 나서 5분 쉬는 것을 '1뽀모'라고 합니다.
B양은 '25분 동안 풀집중 해야한다.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이것도 못 한다면 그냥 공부 그만해라'라면서 '25분이 짧다고 생각된다면 적당히 시간을 시간을 늘려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험생 커뮤티니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득보다는 손해가 더 많다고 조언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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