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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람의 언덕길 거제로 가요

by 1등복권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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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바람의 언덕길 1코스는 여름의 풍경이 특히나 좋은 햇살과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어떠한 곳인지 먼저 알아보고 여행지를 미리 골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람의 언덕길 1코스

 

 이 곳 바람의 언덕에 오르게 되면 푸른 바다가 바로 코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어디에 비교할 수 있을지 설명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리고 언덕 아래에 있는 도장포마을 사람들이 꾸며놓은 장소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바람이 친구가 되어주는 거제 바람의 언덕길은 7월, 8월에 추억을 저장하기에 좋은 여행지가 될 것입니다. 

 

바람의 언덕길 1코스는 도장포마을 입구에서 출발하여 바람의 언덕 풍차까지 0.4km 거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바람의 언덕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마을 입구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방법보다는 도장포항에서 바로 언덕을 오르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장포항의 모습

 여행의 출발지가 되는 도장포항에는 활기찬 항구의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항구에는 크기가 제각각인 배들이 출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금강을 소개하는 유람선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온 사람들은 방파제를 따라서 제트보트 선착장을 지나서 도장포항의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덕에 있는 풍차 주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집니다. 풍자를 지나는 구름은 정말 이국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도장포마을 골목으로 가보자

 풍차 주변에는 시원하게 보이는 숲길이 있습니다. 원래는 바람의 언덕길 1코스로 도장포마을 입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늘이 드리워진 숲길을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다듬어진 마을로 들어서는 길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도장포라는 이름(지명)은 도자기 창고가 있는 포구라는 의미로 옛날 원나라와 일본 등에 수출되는 도자기들이 여기 이곳에 보존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동백나무숲길

 수령이 400년 가까이 된 동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만들고 있습니다. 햇빛을 잘 가려서 소음이 없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동백나무숲길을 걷다보면 하늘이 잘 보이는 아담한 교회도 볼 수 있습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과 신선대

 바람의 언덕길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있습니다. 흰색의 외벽에 이국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은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개탄을 피우던 옛날 학교 교실과 1950년~1960년대의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의 한 부분을 배우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왼쪽으로 바다를 따라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옵니다.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즐기고 쉬었다가 갈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거제의 몽돌해수욕장

 바람의 언덕과 가까이에 있는 함목해수욕장은 몽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은 모래해변과는 다른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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